요약
Burberry와 V&A는 2026년 9월 21일부터 2027년 1월 3일까지 London에서 트렌치코트의 헤리티지에 특화된 무료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Burberry 1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Prince Consort Gallery 내부에서 열리며, 혁신적인 패브릭 개발과 구조적 디테일, 그리고 런웨이를 통해 진화해 온 트렌치코트의 변천사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Daniel Lee와 Christopher Bailey의 런웨이 룩 19벌과 더불어, 처음 공개되는 아카이브 피스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Burberry와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뮤지엄(V&A)은 2026년 9월 21일 V&A 사우스켄싱턴에서 개막하는 무료 전시 The Burberry Trench: Crafting an Icon을 공식 발표했다. 영국 하우스의 창립 1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희귀 아카이브 자료와 미술관 상설 컬렉션에 소장된 역사적 의상을 함께 선보인다.
마호가니 패널로 꾸며진 프린스 콘소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Invention, Craft, Creativity의 세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1879년 토머스 버버리가 발명한 면 개버딘을 살펴본다. 트렌치코트의 기능적 토대가 된 방풍·방수 원단에 주목한다. Craft 섹션에서는 수작업으로 마감한 칼라, 하우스 체크 안감, 스톰 플랩, 탈부착식 턱 여밈 등 트렌치코트 특유의 구조적 디테일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마지막 Creativity 섹션에서는 지난 25년간 선보인 런웨이 룩 19점을 통해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다니엘 리와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재해석한 코트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20세기 초반의 카탈로그와 영국 패션 디자이너 하디 에이미스가 착용한 버버리 카 코트 등도 전시된다.
The Burberry Trench: Crafting an Icon 전시는 2026년 9월 21일부터 2027년 1월 3일까지 V&A 사우스켄싱턴에서 열린다. 2028년 가을 개관 예정인 The Burberry Gallery를 앞두고 다년간 이어질 파트너십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이기도 하다.
The Burberry Trench: Crafting an Icon
2026년 9월 21일~2027년 1월 3일
프린스 콘소트 갤러리, V&A 사우스켄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