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Agostino Osio © Haus Der Kunst München, 2026
Photo: Agostino Osio © Haus Der Kunst München, 2026
Photo: Agostino Osio © Haus Der Kunst München, 2026
Photo: Agostino Osio © Haus Der Kunst München, 2026
Photo: Agostino Osio © Haus Der Kunst München, 2026
요약
아르헨티나 출신 작가 Tomás Saraceno가 독일 뮌헨 Haus der Kunst에서 신작 전시 Ancestral Futures를 선보였다.
2027년 2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인류와 식물, 동물, 대기가 맺는 얽히고설킨 관계를 탐구한다.
작가의 리서치 프로젝트 Aerocene과 Arachnophilia, 그리고 아르헨티나 북부 원주민 공동체와 함께 제작한 새로운 랜드 아트 커미션이 전시의 근간을 이룬다.
Tomás Saraceno는 Haus der Kunst에서 선보이는 신작 전시를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상상하도록 권한다. 2027년 2월 7일까지 이어지는 Ancestral Futures에서 아르헨티나 출신 작가는 뮌헨의 미술관을 예술, 건축, 과학, 원주민의 지식이 살아 숨 쉬는 풍경으로 탈바꿈시킨다.
Saraceno는 지난 20여 년간 환경을 우선하는 학제 간 작업을 구축해왔다. 그의 예술은 인간과 식물, 동물, 대기, 특히 거미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엮어내며, 착취의 체계 대신 생태적 공존에 기반한 공동의 삶의 모델을 제안한다.
그의 장기 리서치 프로젝트 두 가지, Aerocene과 Arachnophilia가 이번 전시의 중심을 이룬다. Saraceno는 2015년 화석연료 없는 삶의 방식과 무배출 이동 수단을 연구하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로 전자를 시작했으며, 이는 공기와 태양, 복사열, 적외선 기술로 만든 조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반면 Arachnophilia는 거미의 경이로운 행동, 특히 정교한 거미줄 조형물에 주목한다. 이는 현재 전시 중인 ‘Towards the Sanctuary of Water’처럼 거미줄을 닮은 몰입형 설치 작업의 토대가 된다.
이번 전시는 아르헨티나 북부 Las Salinas Grandes의 Red Atacama 소속 원주민 공동체 11곳과 긴밀히 협업해 제작한 대규모 공동 커미션 신작 ‘El Santuario del Agua (The Sanctuary of Water)’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이 지역의 리튬 채굴이 초래하는 사회적·생태적 압력을 탐구한다.
전시 큐레이터이자 미술관 관장인 Andrea Lissoni는 최근 전시 에세이에서 이렇게 썼다. “Ancestral Futures는 이러한 연결에 주의를 기울이는 또 다른 방식을 제시합니다. 이 전시는 우리가 고립된 대상만 바라보는 일을 멈추고 그 사이의 연결에 주목하기 시작할 때 무엇을 감지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이곳에서 미래는 함께 만들어지기에 현실이 됩니다.”
이번 전시는 2027년 2월 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관람할 수 있다. Ancestral Futures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Haus der Kuns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us der Kunst
Prinzregentenstraße 1,
80538 뮌헨-알트슈타트-레헬,
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