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요약
Nigel Cabourn과 Andersson Bell이 일본에 각기 다른 콘셉트의 새 플래그십 부티크를 열었다.
Christie’s가 The Devil Wears Prada 2의 의상을 경매에 내놓았으며, V&A는 Burberry 트렌치코트의 역사를 조명했다.
RAINS가 첫 방수 부츠 컬렉션을 선보였고, 올림피언 Alysa Liu는 Nike의 최신 플리스 캠페인 모델로 나섰다.
Alysa Liu가 빙판 밖에서 즐겨 입는 스타일
Nike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역사적인 금메달을 획득한 직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 Alysa Liu가 아이스링크를 벗어나 Nike의 생동감 넘치는 Studio Fleece 캠페인 모델로 나섰다. Z세대 특유의 에너지와 얼터너티브 미학을 자신의 종목에 불어넣는 선수로 잘 알려진 Liu는 초현실적인 파스텔 톤 살롱을 배경으로 오프 듀티 스타일을 선보였다. Hypebeast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20세의 Liu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자란 경험이 다채롭고 지극히 개인적인 자신의 패션관을 어떻게 형성했는지 설명했다. 또한 활동성과 편안함을 모두 중시한다며, 넉넉한 스웨트팬츠와 오버사이즈 후디, 스니커즈를 레이어드해 입는 스타일을 특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위 링크에서 전문을 확인하면 Liu의 오프 듀티 워드로브와 회복 루틴, 빙판 밖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RAINS, 첫 방수 부츠 컬렉션으로 풋웨어 시장 진출
Rains
RAINS가 풋웨어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첫 방수 부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스칸디나비아 브랜드는 Dry Boot와 Mirage라는 두 가지 핵심 실루엣을 출시하며 글로벌 레인웨어 헤리티지를 한층 확장했다. 풋웨어 아키텍트 Martin Sallières가 디자인 구현에 참여한 기능성 모델은 클래식한 첼시 부츠부터 과장된 클로그 스타일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반응성 높은 쿠셔닝과 뉴욕의 격자형 도로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그리드 패턴 아웃솔이 특징이다. 이번 웨더 레디 풋웨어는 브랜드 특유의 조각적인 미니멀리즘을 하루 종일, 어떤 기후에서도 신을 수 있는 실용성으로 구현했다.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가 소비자의 주요 고려 요소로 떠오르는 만큼, 향후 시즌에는 레인웨어용 풋웨어의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Christie’s New York, 영화 ‘The Devil Wears Prada 2’ 의상 경매 개최
Christie’s
영화와 하이패션의 경계에서 Christie’s와 20th Century Studios가 The Devil Wears Prada 2의 오리지널 의상을 선보이는 단독 온라인 경매를 발표했다. 이번 자선 경매는 기자보호위원회(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와 CFDA를 후원하며, 영화의 화려한 출연진이 실제로 착용한 럭셔리 의상을 출품했다. Meryl Streep의 Valentino Rockstud 프로토타입 펌프스, Anne Hathaway의 Gabriela Hearst 드레스, Lady Gaga가 입은 깃털 장식 Bad Binch TongTong 가운 등이 주요 경매 품목으로 주목받았다. 입찰에 앞서 Christie’s는 뉴욕 갤러리에서 무료 공개 전시를 열어 팬들이 기대를 모은 속편의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Nigel Cabourn, 오모테산도 새 플래그십과 브랜드 카페 공개
Nigel Cabourn
Nigel Cabourn이 도쿄의 고급 상권 오모테산도에 간토 지역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을 열며 일본 내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넓은 공간은 디자이너가 사랑한 전통 공예와 아카이브 디자인을 기리는 활기찬 문화 허브로 꾸며졌다. 디자이너의 아우터웨어와 라이프스타일 레이블 전 라인업을 갖춘 것은 물론, 브랜드 최초의 카페도 문을 열었다. 도쿄의 유명 로스터 Pappelburg와 협업해 탄생한 Nigel Cabourn COFFEE에서는 쇼핑객과 보행자 모두를 위해 스페셜 블렌드와 플랫 화이트를 선보인다.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부티크는 초기에 방문한 고객에게 고인이 된 디자이너의 개인적인 메시지를 새긴, 빈티지 모텔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 키체인을 증정했다.
Andersson Bell, 도쿄 아오야마에 새 플래그십 오픈
Andersson Bell
서울 기반 패션 레이블 Andersson Bell이 도쿄 아오야마에 일본 첫 플래그십을 열며 글로벌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건축 스튜디오 I IN과 공동 디자인한 3층 규모의 리테일 공간은 1993년에 지어진 브루털리즘 건물에 들어섰다. 내부는 브랜드가 내세우는 ‘대비의 미학’을 구현한다. 거친 산업적 콘크리트 벽과 매끈하고 다채로운 집기가 대비를 이룬다.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운영되며, 스토어 오픈과 함께 도쿄에서 촬영한 FW26 캠페인도 공개됐다. 이를 기념해 브랜드는 그래픽 유니섹스 티셔츠와 서사를 담은 가죽 하트 키링 등 한정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Burberry와 V&A, ‘The Burberry Trench: Crafting an Icon’ 전시 발표
런던의 Victoria and Albert Museum과 Burberry가 영국 럭셔리 하우스의 트렌치코트 헤리티지를 기리는 최초의 회고전을 발표했다. The Burberry Trench: Crafting an Icon이라는 제목의 무료 전시는 영국 럭셔리 하우스의 창립 170주년을 기념한다. 유서 깊은 Prince Consort Gallery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Invention, Craft, Creativity의 세 섹션을 통해 트렌치코트의 진화를 조명한다. 관람객은 Thomas Burberry가 1879년 혁신적으로 개발한 방수 개버딘과 정교한 손마감의 구조적 디테일, Christopher Bailey와 Daniel Lee가 선보인 19가지 현대적 런웨이 재해석을 만나볼 수 있다. 대규모 전시는 박물관 내 상설 Burberry Gallery 조성을 위한 토대도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