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lrk
폭염 속에서도 뉴요커들은 SKYLRK 팝업이 문을 열기 12시간 전부터 줄을 섰다. 브랜드 최초의 뉴욕 거점이 이날 첫 손님을 맞이할 무렵에는 10번가를 따라 수백 명의 대기 행렬이 늘어서 있었다. 이른바 ‘저스틴 비버 효과’다.
이번 주 초 저스틴 비버는 브랜드가 5일간 뉴욕에 팝업을 열어 의류, 액세서리, 풋웨어를 선보이는 한편 SKYLRK AUDIO를 처음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도쿄와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의 Coachella 내 SKYLRK Oasis에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맨해튼 팝업은 비버가 이끄는 레이블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됐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 언어를 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매체로 확장하며 영향력을 넓혀가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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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오디오 라인은 브랜드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확장한 결과물이다. 이 아이덴티티는 팝업의 모든 요소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SKYLRK다운 이 공간은 한참 머물고 싶어진다. 매장 전체를 옅은 라이트 그린으로 물들여, 일반적인 리테일 공간이라기보다 전시장에 가깝게 연출했다. 입장하면 거대한 지오데식 구조물에서 영감을 받은 인스톨레이션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벽면을 따라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에서는 눈이 편안한 SKYLRK 비주얼이 번갈아 펼쳐진다. 모듈형 그린 월에는 브랜드 그래픽이 새겨져 있어 포토 스폿으로도 제격이며, 뒤편에는 Blank Street 부스가 숨겨져 있다.
매장 곳곳에는 후디, 와플 쇼츠, 티셔츠, 박서, 축구 쇼츠, 양말, 스컬캡, 스웨트웨어 등 최신 SKYLRK 어패럴이 놓여 있다. 팝업만을 위해 출시한 익스클루시브 어패럴도 만나볼 수 있으며, 후디와 티셔츠에는 ‘SKYLRK 60 Tenth Avenue’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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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뒤편의 모듈형 디스플레이 한쪽에는 아이웨어가 전시돼 있다. Speed Demon을 비롯한 클래식 실루엣과 몇 가지 신작 모델로 구성됐다. 최신 SKYLRK 스니커는 모든 컬러웨이로 선보이며, 보다 캐주얼한 Sunken Mules와 존재감 있는 Beach Slides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장 반대편에는 JUICE 휴대용 충전기와 휴대폰 케이스 옆으로 SKYLRK AUDIO의 첫 라인업이 자리한다. 중심에는 SKYLRK 세계관에서 그대로 옮겨온 듯한 마그네틱 휴대용 스피커가 놓였다. 여러 컬러웨이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몰입감 있는 리테일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브랜드 첫 스피커의 정식 명칭은 DOMO이며, 내일 Target의 SoHo 매장에서 열리는 SKYLRK의 하루 한정 테이크오버에서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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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주소에서 오는 7월 20일 월요일까지 열리는 SKYLRK 팝업을 방문해 보자.
SKYLRK NYC
60 10th Ave
뉴욕, 뉴욕 10014
7월 16~20일
오전 10시~오후 8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