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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홍보 투어에서 임신부 패션의 새로운 장을 연 앤 해서웨이
vogue · 2026년 7월 10일

‘오디세이’ 홍보 투어에서 임신부 패션의 새로운 장을 연 앤 해서웨이

패션 감각이 뛰어난 배우 앤 해서웨이는 할리우드 레드 카펫의 역사를 화려하게 장식해왔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부터 <마더 메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이는 올해, 그녀는 스타일리스트 에린 월시와 함께 패션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의 새 영화 <오디세이> 홍보 투어에 한창인 요즘, 셋째 아이 임신 중인 해서웨이는 다양한 디자이너 의상을 완벽하게 연출하며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Universal Pictures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고전 서사시 <오디세이아>가 원작인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신들의 시련을 극복하며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10년간의 여정을 그립니다. 극 중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 역을 맡은 앤 해서웨이는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여성으로 묘사됩니다. 마치 현실 속 그녀의 모습처럼 말이죠. 영화 홍보 투어에서 만삭의 아름다움을 신비롭고 우아하게 드러내고 있는 앤 해서웨이. 그녀의 멋진 레드 카펫 임산부 패션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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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포토콜에서는 블루마린 2027 리조트 컬렉션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풍성한 러플 장식과 시스루 소매 디테일 덕분에 여름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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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프리미어에서 조나단 앤더슨이 디자인한 디올 블루 드레스를 입은 해서웨이. 사실 이 드레스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홍보 당시 미리 ‘찜’해뒀습니다. 당시 임신 초기였던 해서웨이는 배가 불러올 것을 고려해 <오디세이> 홍보 투어를 위해 이 드레스를 아껴두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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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프리미어에서는 루이 비통의 2026 가을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은 커스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이 드레스는 마치 대지의 여신과도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화 컨셉과도 조화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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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석양이 아름다운 저녁, 포토콜에 나선 그녀는 프라다의 네이비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어둠이 내려앉는 밤하늘을 닮은 네이비 컬러 위로, 섬세한 금색 장식이 은은하게 빛나는 드레스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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