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암만 기승을 부려도, 탱크 톱만 입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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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매가 종처럼 퍼지는 화이트 롱 슬리브가 자주 보이더군요. 헤일리 비버가 선택한 7부 소매부터 손등을 덮는 긴소매까지. 탱크 톱이 한 올이라도 덜어내고 싶은 주말과 휴양지의 옷이라면 롱 슬리브는 에어컨 바람이 강한 사무실부터 퇴근 후 약속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옷입니다. 실내외를 오가는 여름에는 오히려 활용도가 높죠. 햇볕을 직접 받는 시간을 줄여주고, 얇은 코튼이나 시스루 소재라면 크게 답답하지도 않습니다.
@haileybieber
스타일링도 어렵지 않습니다. 크롭트 롱 슬리브는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로우 라이즈 청바지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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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몸에 꼭 맞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헐렁한 핏의 티셔츠도 몸에 붙는 스커트나 팬츠와 곧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오프숄더나 보트넥 디테일을 선택하면 시원한 인상까지 더할 수 있죠. 기본 아이템인데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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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시 클래식으로 돌아가보세요. 네크라인도, 핏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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