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의 휴가 시즌이 한창입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의 휴양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데요. 배우 엠마 왓슨 역시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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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왓슨이 조지 클루니 소유의 코모 호숫가 별장에 도착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그녀가 선택한 룩은 짐머만의 화이트 리넨 미니 드레스입니다. 은은한 라벤더 톤의 꽃무늬가 로맨틱한 무드를 더했고, 볼륨감 있는 퍼프 소매와 레이스 트리밍, 크로스 타이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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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떤 여름 룩에도 무리 없이 어우러지는 갈색 우븐 백과 플랫 샌들을 매치해 완성도 높게 연출했습니다. 화려한 휴가 패션 대신, 평화로운 호숫가 별장 분위기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죠.
왓슨의 이번 휴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왓슨과 클루니가 그동안 이렇다 할 친분을 드러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자선 활동과 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만남도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또한 인권변호사로 활동 중인 클루니의 아내 아말과의 친분으로 방문했을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