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전 메이크업과 옷만큼 고민되는 게 바로 헤어스타일입니다. 묶어도, 풀어도 왠지 마음에 안 드는 날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머리띠 하나면 충분합니다. 시원하게 슥 넘겨 올리기만 하면 스타일링 고민이 끝나는 데다, 가방에 쏙 들어가니 휴대하기도 쉽거든요.
@haileybieber
헤일리 비버도 이번 여름 내내 머리띠에 푹 빠졌습니다. 비버가 꽂힌 머리띠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지그재그 머리띠(웨이브 머리띠)’입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이 아이템이 돌아왔습니다. 과거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해 올슨 자매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패리스 힐튼 등 패션 피플이 즐겨 착용했던 바로 그 스타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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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운동을 마친 비버는 블랙 탱크 톱과 요가 팬츠에 화이트 후드 집업을 허리에 두르고, 지그재그 머리띠를 착용했습니다. 무심하게 묶은 머리에 머리띠 하나만 더했을 뿐인데 왠지 더 신경 쓴 듯한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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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2026 월드컵 결승전 직전 공개한 사진은 물론, 일상 셀피에서도 머리띠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쇄골까지 오는 긴 단발에 머리띠 하나로 쿨한 느낌을 더하는가 하면, 러닝할 때도 머리띠로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정리했죠. 미우미우 2026 가을/겨울 캠페인에서도 지그재그 머리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착용했습니다.
Courtesy of Miu 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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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면서도 과거에 대한 향수와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지그재그 머리띠. 가성비 좋은 완벽한 액세서리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