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가 영화 <오디세이> 홍보 투어에서 거침없는 패션 대서사시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리스신화에서 영감받은 지방시 꾸뛰르 의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그녀의 눈부신 여정에 다시 한번 불이 붙었습니다.
Getty Images
현지 시간으로 8일 진행된 <오디세이> 파리 프리미어에서 젠데이아와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는 루이 비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손잡고, 신들에게 어울릴 법한 완벽한 룩을 탄생시켰습니다.
Getty Images
Getty Images
젠데이아는 화려한 레이스와 과감한 컷아웃,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깊은 슬릿이 인상적인 엠파이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레드 카펫 위를 걸을 때마다 드레스 자락이 바람에 흩날렸고, 풍성한 러플 장식 볼레로는 그녀를 구름처럼 감싸 위엄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루이 비통은 이 드레스를 제작하는 데 800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영화에서 여신 아테나를 연기한 젠데이아에게 이 드레스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의상이었습니다.
Getty Images
젠데이아는 14K 탄자나이트 원석이 박힌 메시카의 다이아몬드 초커를 매치해 여전사의 갑옷을 연상시키는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흰색 새틴 펌프스와 왕관처럼 우아하게 땋아 올린 헤어스타일로 아테나 여신의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Getty Images
레드 카펫에서 매 순간 현대적인 여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젠데이아. <오디세이> 홍보 투어가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건, 아마 저뿐만이 아닐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