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패션 신에서 벌어진 일 5
2026.09.08 · 창빈이 성수를 통째로 분홍색으로 칠했다
오늘 패션 신에서 벌어진 일 5가지 📌
성수동 건물이 통째로 분홍이 됐다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이탈리아 스니커 브랜드 AUTRY의 첫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습니다. 이번 주 성수동에서 열린 런칭 행사는 건물 외벽까지 분홍으로 칠하고, 안에 컬렉션이 든 자판기와 포토부스, 캔디 스테이션을 깔았어요. 장미빛 젤라토와 핑크 파스타까지 내놓으면서 AUTRY의 이탈리아 뿌리와 케이팝을 붙였습니다. 컬렉션은 메달리스트와 하이퍼웨이 두 실루엣을 다시 짠 것에 DWAEKKI 꼬리 심볼을 넣은 의류 구성. 지금 온라인과 글로벌 플래그십에서 팝니다.
A.PRESSE × 슈프림

2021년 시게마쓰 카즈마가 만든 일본 브랜드 A.PRESSE와 슈프림이 붙었습니다. 로고나 그래픽이 아니라 원단으로 붙은 협업이에요. 카프스킨과 소가죽 재킷, 손으로 카모를 얹은 M-65와 카고팬츠, 면·실크 혼방 수트, 데이비드 앤 존 앤더슨 옥스퍼드 셔츠 구성입니다. 일본·포르투갈·미국에서 나눠 만들었고 핏도 둘이 같이 잡았어요. 9월 10일 발매, 아시아는 12일.
크록스에 피가 튀었다

크록스가 공포영화 두 편으로 클래식 클로그를 만들었습니다. '할로윈'의 마이클 마이어스 버전은 흑백 그래픽에 주황 패널과 빨간 피 튀김, 지비츠는 칼입니다. '쏘우'의 직쏘 버전은 퍼즐 조각 윤곽에 나선 로고·열쇠·타이머·카세트테이프 지비츠, 밑창엔 나사와 톱니 모양 하드웨어를 달았어요. 9월 24일, 각 70달러.
버켄스탁 밑창에 페이즐리를 새겼다

이탈리아 에트로가 버켄스탁 보스턴과 기제를 맡았습니다. 갑피만이 아니라 밑창까지 페이즐리 문양을 넣었고, 기본 버클을 웨스턴 스타일로 바꾸고 페가소 리벳을 박았어요. 자수와 프린지까지 붙였는데 코르크-라텍스 풋베드는 그대로입니다. 9월 10일 발매, 브랜드는 이게 '첫 챕터'라고 했어요.
nonnative × 파라부트

일본 nonnative가 파라부트의 90년대 아카이브 실루엣 브리악을 다시 꺼냈습니다. 차콜 그레이 스웨이드에 파라부트 특유의 매케이 제법을 그대로 두고, 밑은 두툼한 잔누 솔을 얹었어요. 겉에는 로고를 하나도 안 붙이고 안창에만 'Paraboot for nonnative'를 찍었습니다. 82,500엔, 9월 5일 nonnative 온라인 발매.